[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활용한 드라마를 제작해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발적인 콘텐츠 공유를 위해 1~2분 분량의 숏폼 드라마 ‘우렁주무관 천년의 수호자’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단순 정보 전달형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친숙한 스토리 콘텐츠로 지역의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 숏폼 드라마는 시간여행 능력을 지닌 상당산성의 수호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청주시청 관광마케팅팀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한다.
빌런 상사들의 핀잔 속에서도 숨겨진 능력을 발휘해 청주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정을 유쾌한 코믹 스토리로 풀어낸다.
시는 드라마 화제성과 흥행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이색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상택 청주시 관광마케팅팀장은 “제작한 영상은 청주시 공식 SNS 채널과 인플루언서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청주의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져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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