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를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여미경 교육지원청장은 지난 28일 양평교육지원청에서 ‘2026 새학년 대비 고교학점제 학부모(학생)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관내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대거 참석해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의 이해 △2029학년도 대입 개편안 안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운영되는 고교학점제의 구조와 과목 선택 전략, 진로 설계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막연했던 고교학점제의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학생들 역시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스스로 학업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여 교육지원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진학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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