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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훼손·난폭운전 처벌…경기남부경찰청,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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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과 내달 1일 경기남부 전역에서 이륜차 등 무질서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삼일절 전후 일부 이륜차 등의 돌출적인 난폭운전이나 굉음 주행이 교통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획됐다.

경찰은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 499명과 순찰차·싸이카·암행순찰차 등 장비 333대를 투입해 가시적인 예방·단속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평온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용인에버랜드 인근, 성남 대왕판교로 등 과거 무질서 행위가 발생했던 주요 32개 거점에 경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주변 도로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또 교통순찰대를 해당 구간에 탄력적으로 배치, 가시적인 예방 순찰·단속을 통해 대열 주행이나 불필요한 소음 유발 등 무질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 관리에 나선다.

경찰은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리한 추격보다는 캠코더 등을 활용한 채증 후 운전자를 특정하여 사후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또 번호판 고의 훼손 등 주요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엄정한 단속활동을 병행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휴일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위동섭 교통과장은 “삼일절은 민족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날인만큼 도로 위 무질서로 공공의 안녕을 해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일부의 일탈행위가 도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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