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산 산단의 사업재편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때 여수·울산 등 다른 산단의 사업재편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서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대산 1호 프로젝트의 신속이행을 위한 석유화학 사업재편승인기업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1cd3aa1f08ebc.jpg)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열린 석유화학 사업재편 승인기업 최고경영자(CEO)간담회에서 "정부와 기업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노력한 결과 첫 번째 프로젝트가 무사히 항로에 오를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늘의 성과가 최종 목적지는 아니다"면서 "닻은 올랐지만, 항해는 지금부터 시작이며, 정부도 지원패키지를 토대로 대산 1호의 항해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순풍이 되겠다"고 전했다.
또 김 장관은 "석유화학 구조개편을 가늠하는 선도 프로젝트로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면서 "산업부도 대산 프로젝트의 이행을 밀착 지원하면서 여수, 울산 등 주요 산단의 사업재편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24일 '대산1호 사업재편 추진현황 및 지원패키지'를 승인했다. 재편 계획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대산 사업장을 분할한 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110만톤 규모의 나프타분해설비(NCC) 가동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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