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휴젤, 글로벌 CEO로 前 앨러간 총괄사장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보톡스 글로벌 확장 주도한 전 애브비 수석 부사장 캐리 스트롬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휴젤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가 캐리 스트롬(Carrie Strom)을 글로벌 CE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리 스트롬(Carrie Strom) 휴젤 글로벌 CEO. [사진=휴젤 제공]
캐리 스트롬(Carrie Strom) 휴젤 글로벌 CEO. [사진=휴젤 제공]

스트롬 CEO는 2020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애브비의 수석 부사장 겸 엘러간 에스틱스 글로벌 총괄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2011년 엘러간에 합류해 보툴리눔톡신 '보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 등 포트폴리오를 50여 개국에 걸쳐 확대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인사는 휴젤의 주력 품목인 '보툴렉스'의 글로벌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휴젤은 앞서 보령 실적 개선을 이끈 장두현 대표를 한국 CEO로 새롭게 영입한 바 있다.

휴젤 관계자는 "스트롬 CEO의 경험으로 당사의 미래 가치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휴젤, 글로벌 CEO로 前 앨러간 총괄사장 영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