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했으며,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전국 예선을 통과한 60개팀 206명이 참가해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하고 시연했다. 세부 과제는 인공지능, 지역사회 문제 해결, 스마트시티 조성 등 3개 분야다.

31일 시상식에서는 과기부 장관상 대상 3팀을 비롯해 세종시장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등 11개팀이 수상하며 총 4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세종에서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1팀과 홍익대 세종캠퍼스 5팀 등 총 6개팀 24명이 참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