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천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병원장과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 김용민 이비인후과 교수, 강찬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25주년을 맞아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지역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진료, 교육, 연구, 공공의료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지역 및 국가 보건의료 향상에 힘써왔으며, 대전세종충남병원회 회장으로서 회원 병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 간 상생과 연대를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복수경, 김용민, 강찬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다양한 업무에 협력하고 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 병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25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 의료진들이 다양한 업무에 적극 참여해 의료환경 개선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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