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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관, 'MADEX 2025'서 이틀째 경쟁 기업 부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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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드론·무인수상정 등 미래 기술 집약된 부스에 관심 보여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아침 일찍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을 방문하며 이틀 연속 현장을 찾았다.

특히 무인기, 드론, 무인수상정 등 미래 기술이 집약된 경쟁 기업의 부스를 찬찬히 둘러보며 세심히 관찰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을 방문해 진행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을 방문해 진행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쯤 현장을 찾아 가장 먼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육군 랜드존을 둘러봤다. 그는 다목적무인차량, 40mm 무인방공시스템, K9A3 자주포, K11사격지휘 장갑차 등을 세심히 살펴봤다.

이어 풍산 부스를 방문해 약투하공격 소형드론과 탄약자폭드론, 다목적전투드론, 비롯한 드론 시리즈 등을 관람했다. 대한항공 부스에서는 무인편대기, 인공지능(AI), 소형 협동형 전투무인기, 중고도무인기, UH-60 헬기 목업(mock-up) 등을 확인했다.

또 HD현대와 LIG넥스원이 함께 운영하는 전시장을 찾아 LIG넥스원이 전날 최초 공개한 '해군-X'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HD현대중공업의 수출형 호위함과 AI 기반 미래형 무인 전투함 등도 관심있게 살펴봤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을 방문해 진행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을 방문해 진행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김 부회장은 무인기, 드론, 무인수상정 등 미래 기술이 집약된 부스를 중심으로 둘러보면 관심을 보였고, 진행자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한화3사의 공동 부스를 찾아 무인 전투함정인 '전투용 무인수상정', AI 기반의 표적 탐지·추적 기능을 탑재한 자폭용 무인수상정을 살펴봤고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사장의 설명을 들은 후 퇴장했다.

/부산=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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