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5'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프리미어5는 터치 솔루션을 탑재한 프로젝터로 교육·비즈니스·홈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더 프리미어5'로 놀이활동을 하는 모델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b96c736f214e0a.jpg)
![삼성전자의 '더 프리미어5'로 놀이활동을 하는 모델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61152dc3102a4e.jpg)
이 제품은 트리플 레이저 기술로 약 43㎝ 거리에서 최대 100형까지 투사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벽, 바닥, 테이블 등 평면이 있는 어디서든 손쉽게 대형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더 프리미어5 전용 스탠드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적외선 레이저 모듈이 탑재돼 터치 기반의 사용자 조작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스마트싱스'와 연동하면 집안 가전의 사용 상태를 더 프리미어5로 살펴볼 수도 있다.
더 프리미어 5 출고가는 199만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더 프리미어 5는 콘텐츠를 넘어서, 언제 어디서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제품"이라며 "터치 인터랙션 기능을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일상 속 스크린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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