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넷플리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 만났다.
20일 권성준 셰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밑에는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나눠주신 좋은 말씀들과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이자 요리연구가인 권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정 회장은 재계의 소문난 미식가로 알려졌다. 현재는 SNS 활동을 중단했지만, 내공이 단단한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고 이를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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